2008.04.06 16:51
즐거운 봄 소풍 2
아이들은 벌써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자연을 벗삼아 노느라 정신이 없었다.
모두들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사실 여러가지 사정상 못오신분들은 너무 아쉽지않나 하는생각도 해본다. 한분도 빠짐없이 다 오셨으면 더 좋았을걸!
이렇게 여흥시간을 즐기다 보니 어느덧 다시 출발시간
간단히 모여 새로오신 님들과의 각자의 소개시간 그리고 다음 일정의 소개, 운봉형님의 개선점, 새로 참석하신 모든분들 앞으로도 계속 뵙기를 부탁드림니다.
자! 주변청소를 마치고 다시 선착장으로 출발!
모두의 얼굴은 만취감으로 화기애애해 보였다. 얼마를 걸었을까 우리는 드디어 선착장에 도착하여 모두들 아무사고없이 모두배를 타고무사히 티브론 선착장에 도착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단체사진찍기.
사진을 찍으면서 모두의 얼굴을 보니행복한 미소가 넘처보였다.
이렇게 오늘하루도 아무사고없이 끝났다.
오늘을 위해 수고해주신 상언님과 일행, 그리고 수고해주신 강토총무님. 알게 모르게 신경많이쓰신 울 회장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림니다.
또한 우리 회원님들이 있어 더욱 산악회가 발전할수있어좋아보임니다.
회원님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다음 일정에 다시뵙기로 하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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